내셔널 지오그래픽 이야기입니다.
내일 오전 8시 30분에 우주 라이브가 합니다. 우주에서 지금 이 순간에 찍은 '생중계'를 볼 수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밤 11시에는 450억원을 들여서 다시 만든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자... 그렇다면 이 중간에는 뭘 할까요?
오늘 밤 11시부터 내일 아침 8시까지 '우주 스페셜'이 방송합니다.
수성부터 시작해서 태양계 각 행성들, 그리고 우주 먼 곳의 이야기까지 현재의 최신 탐사 정보를 통해서 만들어진 다큐멘터리 시리즈죠.
그리고 8시 30분에 우주 라이브를 진행하고 나서...
다시 내일 아침 11시부터 밤 8시까지 우주 스페셜을 재방송.
중간에 '세상에 남은 호기심 1%'같은 방송도 있지만, 그것을 제외하면 토요일은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우주 이야기'로 가득차는거죠.
그야 말로 꿈 같은 일이지요!
기대하세요. 3월 15일 토요일... 불과 얼마 안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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