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주의 썸네일형 리스트형 히틀러와 그림, 그리고 전제주의... 널리 잘 알려져 있는 한편, 생각 만큼 유명하지 않은 것 중의 하나는 아돌프 히틀러가 어렸을 때는 성가대 출신이었고, 성직자가 되고 싶어했으며, 자라면서 예술가가 되기를 꿈꾸었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는 특히 그림을 열심히 그렸는데, 언젠가 화가로서 사람들의 인정을 받기를 꿈꾸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비엔나의 예술 학교 시험에 떨어져서 노숙자가 되었고, 빈궁한 생활 속에서 반 유대주의와 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흥미롭게도 그의 빈궁한 생활을 도와준 것이 -그나마 그의 그림을 사주었던- 유대인 미술상과 유대인 친구였다고 합니다.) 히틀러가 예술 학교 시험에서 떨어졌을 때 그는 이러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자네는 건물이나 풍경을 그리는데는 실력이 있지만, 사람은 전혀 그리지 못하는군." 히틀러가 생전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