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캡 썸네일형 리스트형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나기 위한 고민 새로 신혼집에서 생활을 하면서 여러가지 고민이 많습니다. 특히 고민되는게 바로 관리비... 그 중에서도 겨울을 대비한 난방비죠. 아무리 문을 잘 닫아두어도 창문을 꼭꼭 막아두어도 냉기는 여기저기서 스며들고 그만큼 내부는 추워지면서 난방비는 많이 들어갑니다. 집이 크지 않은터라 조금 덜할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상당히 부담이 될 것 같아서 말이죠. 이 같은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역시 밖에서 들어오는 냉기(안에서 빠져나가는 열기)를 최소한으로 줄여야 겠다는 생각에 여러가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창문에는 에어캡(일명 뽁뽁이)을 다 붙여두고 있습니다. 크기만큼 자르고 물을 뿌리고 붙이면 접착제도 없이 잘 붙어서 편하죠. 이때 주의할 점은, 에어캡은 3중으로 된 것을 사야 한다는 겁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