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신 썸네일형 리스트형 닌자(忍者)의 원류... 진실과 거짓? 정지훈(비) 주연의 영화 은 서양에서 잘 알려진 암살자의 대명사 2개를 합친 기묘한 제목을 갖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장군 제네럴'이나 '킬러 암살자' 같은 느낌일까요? 이런 기묘한 제목은 조금 황당하지만, '닌자'가 앞에 나온다는 점에서 그 존재의 유명세를 느끼게 하기엔 충분합니다. 아래에 쿠노이치 이야기에 이어 이번에는 닌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 닌자 + 아사신. 암살자로 유명한 두 가지를 더한 이름 자체가 조금 황당하지 않나? (닌자 어쌔신 / 워너 브라더즈) ] 닌자라는 존재가 서양에 처음 알려진 것은 역시 일본의 여러 영상물에 힘입은 바가 큽니다. 구로사와 아키라의 영화 같은데서 사무라이가 등장하고 닌자가 이를 뒷받침하는 장면은 매우 흔했고, 검은 옷으로 몸 전체를 가리고 어둠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