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옷 썸네일형 리스트형 판타지 여전사들의 간소한 복장, 그녀들은 왜 몸을 드러내고 있는가? [ 코난과 대비되는 여전사의 대표격인 레드 소냐. 그녀의 복장은 도저히 갑옷이라 부를 수 없다. (그래서 몸엔 상처도 많지만...) ] 판타지 작품, 특히 일본의 판타지 작품(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의 여전사들을 보면 조금 이상한 점들이 있습니다. 바로 그녀들의 복장이 너무도 간소하고, 사실상 갑옷이라고 부르기 어렵다는 점이지요. [ 풀플레이트의 잔다르크와 사슬 갑옷에 투구까지 쓴 "윌로우"의 소샤. 판타지(?)의 여전사들이 모두 노출도가 높은 건 아니라는 증거일까? (잔다르크, 윌로우) ] 도대체 방어력이라는 게 있는 거야? 아니, 무엇보다 의미가 있는 거야? 라고 할 정도로 그녀들의 복장은 정말이지 초라(?)합니다. 예외가 있다면 ‘잔다르크’나, 조지 루카스 감독의 판타지 영화 “윌로우”에 등장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