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문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쌈마이 문화의 재미? 얼마전에 개봉한 퍼시픽림... 한국에서 상당히 많은 사람이 보았고 1500만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렸다고 하지요. 그런데 평들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저처럼 '대단하다'라고 했던 이들도 많지만, '이게 뭐야? 스토리는 어디갔어?'라는 분도 계셨고요. 그러니까 극과 극을 달린다고 할까요? 물론 그러리라 예상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다움에서 7.0, 네이버에서 7.71... 이 정도면 그렇게 나쁜건 아닐지도? 그래도 이 정도 점수가 나온건 퍼시픽림이 액션 하나만큼은 확실한 영화였기 때문일거 같아요. 여하튼 이야기고 뭐고 다 무시하고 카이주와 예거의 레슬링 하나만큼은 화끈하게 잘 보여주었거든요. 그런데 한번 생각해 봅니다. 만약에 퍼시픽 림이 이런게 아니었다면...하고 말이지요. 가령... 이런거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