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제는 여러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기묘하게 아침부터 도로 쪽의 공사를 많이 보게 되더군요. 게다가 톨게이트에서는 불법 개조 차량 일대 단속 때문인지 일부 톨게이트만 열어둔 느낌이 강했고. 친구와 함께 "맨 오브 스틸"을 4DX로 봤는데, 정말로 놀이기구가 따로 없습니다. 영화에 몰입도가 떨어질지도 모르지만 거의 처음부터 끝까지 정신이 없습니다. 물도 여러번 뿌리고요. 최소한 한번은 4DX로 볼만할까요? 18,000원이란 요금이 아깝지 않습니다. 그리고 인천 차이나 타운에서 백년 짜장이라는 걸 먹었는데, 춘장이 들어가지 않은 짜장은 참 독특한 맛이더군요. 월미도에 가서 음악 분수라는 걸 보게 되었는데, 분수 자체도 좋지만 그 안에서 물 맞는 걸 아랑곳 않고 음악에 맞추어(?) 춤추시는 아저씨가 인상적... 끝나고 나서 박수 갈채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