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항상 독특한 첫 화면으로 눈길을 끕니다.
광고라던가, 뉴스로 가득차 있는 일반 포탈과는 확실하게 다르죠.
오늘도 구글에서는 뭔가 특이한 화면을 준비했습니다.
플래시로 만들어진 화면... 왠지 아프리카의 민속화 같은 걸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두개의 원이 등장하고, 각각 뭔가를 선택합니다.
왼쪽에서 5개 중 하나, 오른쪽에서 5개 중 하나...
그러면 이렇게 됩니다.
존 벤의 탄생 180주년이라는 이야기.
25가지 모두 꽤 재미있는 연출로서 눈길을 끌고 재미를 줍니다.
왠지 아이디어 발상에 어울릴 것 같은 내용이죠.
그림 하나하나가 재미있어서 여러번 해 보게 되네요.
벤 다이어그램을 만든 존 벤이 태어난지 180주년...
왠지 아이디어를 떠올리는데도 유용할 듯한...
아이디어가 넘치는 구글의 새로운 화면.
하루를 시작하는 구글의 모습으로 정말로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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